그랭의음습한취미생활
일단... 일주일간 계속 붙잡고 함... 눈알 터질거 같다 진심... 배운 것 : 얼굴의 움직임과 각도에 따른 어깨(몸전체부터 다리 일부분 까지 디포머화해서 (새로 위에 깔고 깔고 깐다...)움직임 그밖에 다리의 Y좌표 식으로 움직일때 받침목이 되어 주고 한 쪽은 힘이 가중되어 조금 짦아지는 것까지 알게 됐다... 모르겠는 것 : GLUE< 라는 기능은 있는데 개별로임. 조정을 못하겠음 ++ 눈에 여러 감정표현을 넣어줬다... 괜찮게 나온듯 중간에 날아가지만 않았어도... 팔이랑 손 내일 새로 그려야지 어깨 너무 아프다. 스터디 하는 것도 잊지 말고 제발
2018 공모전 입선 고2때 거의 처음 게임원화 시작해서 참가한 그림, 2달 반동안 그린거 같다. 이때 정말 뼈깎으면서 한듯 ㅋㅋㅋ 지금생각해도 그때 당시에 나로썬 이게 최선이었고 더 잘한다라는 소리가 안나올 정도로 열심히 했었다 ㅋㅋㅋ 그래서 후회는 없음 2019 공모전 입선 - 2차 (사실상 떨어진거겠지 ㅋㅋㅋ) 이번 해에 다시 참가한 그림! 의외로 얼마 안 걸렸다 한달 반 정도! 작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색감이나 포즈 이펙트같은게 한참 부족한듯 ㅠㅠㅠ 크아악 그래도 공부는 할 수 있었다. 여기서도 물론 최선 다하긴 했지만 2차 공모전 준비한다고 노력한 과정이 나한테 제일 값졌던거 같음... 2주 반동안 쉬지 않고 그림그리고 공부하면서 했다. 하지만 역시 4시간 컷은 무리 ㅠㅠ 가족사정도 좋지 ..
저도 입시 준비하면서 작년 재학생분들의 포토폴리오, 자소서나 면접 후기 등을 찾아 보며 큰 도움이 되었던 게 기억나서 앞으로 청강대학교 게임과 면접전형 입시를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면접 후기를 올립니다. :) 포토폴리오는 3년간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며 준비했고, 시험 직전이나 시험 직후에 선생님께서 자율시간 줄 때 빡쎄게 계획짜서 했어요. 주변 친구중에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이 다이어리 짜서 공부하는 거 보고, 저도 그림에 있어선 누구보다 1등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달 그림 다이어리 짜서 매일매일 시간 체크하고 그림그려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사진 첨부할게용. (!!!!!진짜 개꿀이에요. !!!!이건 포폴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그림 그릴때..
안녕 2019년 5월 고3의 나! ^ㅁ^